2023.10.7~12 캐나다 밴쿠버 여행기 : 밴쿠버 추천 여행지 스티브스톤, 라멘맛집 마루하치, 그랜빌브릿지에서 석양 보기 저번 포스팅에서 딥코브와 같이 다운타운 바깥 지역 중 좋아하던 동네가 몇 군데가 있다고 하였는데 오늘 소개할 '스티브스톤(Steveston)'도 그중 하나이다. 아기자기한 동네에 예쁜 공원이 있어서 맑은 날 가고 싶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도와줬다. 레인쿠버답게 이틀 내내 비가 오더니 그래도 가기 전날 밴쿠버의 햇볕을 즐기라는 뜻인지 날씨가 좋았다. [아기자기하면서 아름다운 어촌마을 스티브스톤] 스티브스톤은 밴쿠버 남쪽 리치몬드에 위치한 동네다. 바다와 프레이저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어촌마을로 드라마 '파친코'의 촬영지이기도 하다. 랍스터가 통으로 올라가는 피자, 피시앤칩스, 미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