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저녁으로 오사카 대표 음식 타코야끼를 하나다코에서, 일본 대표 음식 스시를 스시잇신에서 포장하여 먹었다. 두 곳 다 오사카역 주변 맛집으로 네스트호텔 우메다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위치였다. [오사카역 타코야끼 맛집 하나다코(はなだこ)] 영업시간 : 매일 오전 10시 ~ 오후 10시 현금 결제 하나다코는 오사카역 '신우메다 쇼쿠도가이'라는 빌딩 1층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다. 나는 JR선에서 나와서 찾아가는데 어느 쪽 출구로 나가야 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1층 밖으로 나와서 구글맵을 보면서 찾아갔다. 어느 정도 온 것 같은데 싶을 때 웨이팅 줄이 눈에 띄어서 저기구나 싶었다. 먹고 가는 것, 포장 상관없이 일단 줄을 서면 된다. 웨이팅 줄만 관리하는 직원이 따로 있어서 줄 서면 메뉴판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