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직장 동료들을 아주 오랜만에 만났다. 오랜만에 연락을 했는데 당장 돌아오는 주말에 시간이 맞아 급으로 식사는 파스타,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는 다스티 더 히든, 카페는 독특한 재미를 지닌 엔지니어링클럽, 모두 삼각지역 주변이었다. [다스티 더 히든] 다스티 더 히든은 지인에게서 제공받은 용산지역 맛집 리스트에 있던 곳이다. 그 리스트에서 몇몇 곳을 골라 동료들에게 보낸 후 선택받은 곳이다. 예약은 네이버와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다. 요즘 예약할 때 예약금을 결제해야 하는 곳이 많은데 다스티 더 히든은 따로 예약금 결제는 없었다. 영업시간은 네이버/캐치테이블 기준 평일 11시 반부터 22시까지(브레이크타임 15시~17시 반), 주말 12시부터 22시까지(브레이크타임 15시~17시)다. 네이버/캐치테이..